"류준열과 헤어지고 바로"...혜리, '스맨파' 출연 했던 '이 댄서'와 1년 넘게 열애중♥

하이뉴스 2025-07-01

"류준열과 헤어지고 바로"...혜리, '스맨파' 출연 했던 '이 댄서'와 1년 넘게 열애중

혜리(31·이혜리)가 드디어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이다. 상대는 댄서 우태(34·채우태)다.

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와 우태는 1년 넘게 교제 중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열정 가득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리더로 출연했다.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의 안무를 극중 선보였고 이를 가르친게 우태다. 우태는 동료 댄서 킹키와 '빅토리' 안무 선생으로 활동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영화 촬영이 경남 거제에서 진행됐고 그 곳에서 안무 연습을 하며 첫 만남이 시작됐고 이후에도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변에게도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교제 기간은 1년 가까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만남인 만큼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 가장 힘들때 서로에게 도움이 됐기 때문에 애틋하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다만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매체에 혜리와 우태의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간 혜리의 수차례 열애설과 전 연인이었던 류준열의 안 좋은 마무리 때문에 이러한 대답을 내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2010년 4인조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이후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올 초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 10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우태는 코레오그래피를 주 장르로 하는 댄서로 2022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H.O.T 토니안♥걸스데이 혜리, 16세 나이 차 딛고 열애 '8개월 만에 결별…'

1990년대 대표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토니안(안승호·36)과 걸스데이 혜리(이혜리·20)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3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며 공개 데이트 장면까지 언론에 노출됐다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차량 데이트와 한강 카페 방문 등 평범하고 소박한 데이트 코스를 함께했다. 한밤중에 사적 차량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드라이브를 즐기고, 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

소속사 측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TN엔터테인먼트와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왔으며, 아직은 알아가는 단계”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토니안 측은 “16세 나이 차가 있지만 혜리가 상처받지 않도록 선배로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의 열애는 약 8개월간 이어졌다. 이후 7월께에는 결별 소식이 전해졌으며, TN엔터테인먼트는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두 사람은 이제 좋은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혜리, 류준열과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한소희와 얽힌 환승설까지

혜리는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15년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7년의 공개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화하며 연애의 막을 내렸다.

결별 후 4개월이 지나자 류준열과 배우 한소희 사이에 일본 하와이 여행 목격담이 돌았고, 혜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환승연애 의혹을 부인했다. 

그 과정에서 한소희는 "내 인생엔 환승연애 없다"며 논란에 강경하게 대응했고 , 이혼과 재결합, 환승설 같은 의혹들이 꼬리를 물며 세 사람의 관계가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