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복귀한다고? 아내 영상 공개할게^^"...조세호, 수천만 원 유흥 접대에 2차 폭로 '술집 사진까지 공개'

하이뉴스 2026-01-09

"벌써 복귀한다고? 아내 영상 공개할게^^"...조세호, 수천만 원 유흥 접대에 2차 폭로 '술집 사진까지 공개'

방송인 조세호가 복귀를 알린 가운데, 조폭 연루설을 제기했던 폭로자 A씨가 연일 강도 높은 입장을 전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8일 A씨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세호 관련해서 저에게 욕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조세호에 대해 대중의 신뢰와 영향력을 먹고 사는 유명인이라며, 공인은 오해를 살 만한 관계 자체를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으며 조세호는 수십 년 전부터 이미 조폭들과 유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는 조세호가 어린 나이에 수억짜리 외제차를 몰며 수억짜리 시계를 차고 있고, 그를 수행하는 조직원도 있다며 과하게 돈이 많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유명인이 그걸 알고도 그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홍보해주며, 친구니까 명품 선물을 받고 수억짜리 시계를 협찬받고 고급술집에서 몇백만 원, 몇천만 원 접대받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냐며 날을 세웠다.

A씨는 조세호가 정말 죄가 없다고 생각했으면 하차를 했겠느냐고 반문하며, 최 씨 담당 변호사는 김앤장 로펌이고 날 고소한다는 사람이 두바이로 해외 도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외 도피하는 시점에 딱 방송 복귀를 하는 것이 우연일까라며 많은 사람이 욕을 하셔도 전 폭로를 멈출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A씨는 술자리에 참석 중인 조세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A씨는 조세호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폭로를 중단했으나, 3주 후 복귀 소식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고 폭로 결심 이유를 밝혔다. 그는 조세호 지인 B가 해외로 도피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고소한다던 사람이 왜 도피를 했겠냐고 의혹을 드러냈다.

그는 "조세호 씨를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는 않지만 도덕적으로 유명인이 저런 사람들과 호형호제하는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B가 처벌을 받으면 그때 복귀에 대해 신경 쓰지 않겠지만, 지금의 모습은 옳지 않다. 본인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가장 잘 알 것"이라고 일갈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조폭 연루설이 제기되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A 씨 개인의 추측일 뿐이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 수수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법적 대응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겠다며 출연 중인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시즌4 하차를 알렸다.

조세호 또한 직접 입을 열어 예전부터 지방 행사를 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고,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다만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사진 속 모습으로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활동 중단 선언 22일 만인 12월 31일, 조세호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4 합류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