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은 거나 다름 없네"...맹승지, '밑가슴과 중요 부위' 다 보이는 과한 노출 논란

하이뉴스 2025-08-11

"벗은 거나 다름 없네"...맹승지, '밑가슴과 중요 부위' 다 보이는 과한 노출 논란

개그우먼 겸 배우 맹승지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과감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노출 수위’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맹승지는 자신의 SNS에 “수박 빙수 먹으니까 수박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초록과 흰색 줄무늬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비키니를 입고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드러냈다.

건강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라인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햇살 아래 반짝이는 물결과 함께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맹승지는 4일 “다이어트 안 하고 그냥 찍었는데. 지방이들 많이 귀엽네”라는 문구와 함께 비키니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부터 다이어트해야지(소세빵 먹고 있는 나)”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 그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비키니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1986년생으로 올해 38세인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았으며, ‘섹션TV 연예통신’,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그는 과거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맹승지, 과한 노출 논란

최근 맹승지는 자신의 SNS에 초록·흰색 줄무늬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과 영상을 잇따라 공개했다. 특히 가슴골이 드러나는 디자인과 밀착된 상·하의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시선을 끌었다. 맹승지는 “다이어트 안 하고 그냥 찍었는데. 지방이들 많이 귀엽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은 “너무 과한 노출 아니냐”, “방송인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자신감 넘치는 모습 보기 좋다”, “건강하고 당당한 노출은 문제없다”는 옹호 의견도 적지 않았다.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예능과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최근에는 개인 SNS를 통해 다양한 화보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