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설아 맞아?"...이동국 딸 설아, 대형 소속사 연락올 듯 '초6 아이돌급 미모' 폭풍성장

하이뉴스 2025-11-11

"내가 알던 설아 맞아?"...이동국 딸 설아, 대형 소속사 연락올 듯 '초6 아이돌급 미모' 폭풍성장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 양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몰라 보게 변해버린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출연 당시 귀여움을 담당했던 설아가 어느덧 초등학교 6학년 소녀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1일 자신의 SNS에 "셋째 딸♥"이라면서 설아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해 12살이 된 셋째 딸 설아 양의 근황이 담겨있다.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듯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설아 양은 니트를 착용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설아 양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 속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이수진 씨는 "초6 소녀. 울 집 초딩"이라며 딸의 폭풍 성장에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

하지만 어릴 때 모습과 사뭇 달리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소속사에서 연락 올 것 같다" , "어릴 때 얼굴이랑 너무 달라서 못 알아 볼 뻔" , "초등학생도 성형수술이 가능하냐" , "위에 언니들이랑 똑같이 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재시, 캘빈클라인 배출한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에 합격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인 이재시(17)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월등한 피지컬이 주목받는다.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국 하와이의 아름다운 바닷가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플라워 프린팅의 하늘색 상의와 하얀 하의로 구성된 비키니를 입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그녀는, 1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군살이 하나도 없는 각선미확실하게 자랑했다.

18세 중 제일 용감한 월등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가진 마스크가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평가가 쏟아진다.

이재시는 이미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지난 2022년 파리, 밀라노 패션쇼 무대에도 올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또다시 화제가 되었다.

FIT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세계 5대 패션스쿨에 들어가는 패션 명문 대학이다. 1944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과 마이클 코어스 등을 배출한 곳이다.

이재시는 모델과 학업 양쪽 모두에서 승승장구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