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둘다 활동 중단"...프듀 출신 유명 아이돌, '걸그룹 양다리' 걸치다 딱 걸려.. 팬들 충격 근황
하이뉴스 2025-10-15
"결국 둘다 활동 중단"...프듀 출신 유명 아이돌, '걸그룹 양다리' 걸치다 딱 걸린 충격 근황
그룹 JO1 멤버 오오히라 쇼세이와 미아이 멤버 시즈쿠가 양다리 의혹을 인정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일본 주간문춘은 오오히라 쇼세이가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시즈쿠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오오히라 쇼세이 소속사 라포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오히라 쇼세이가 당사 규정에 반하는 사안을 일으켰다. 팬분들의 기대를 저버린 중대한 행위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에 일정 기간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즈쿠의 소속사 라포네걸즈 측도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향후 아티스트 관리와 교육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사과했다.
JO1은 2019년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결성된 11인조 보이그룹으로, 시온·마메·케이고·쇼야·준키·렌·스카이·쇼세이·쇼·타쿠미로 구성돼 있다.
미아이는 2023년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에서 선발된 9인조 걸그룹으로, 케이코·코코나·모모나·미우·아야네·시즈쿠·리논·란·스즈가 소속돼 있다.
두 그룹은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흥업이 합작 설립한 라포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같은 회사에서 활동 중이다.